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리코의 전투 (문단 편집) === 전개 === 모세의 사후, 리더의 자리는 여호수아가 잇게 되었다. 그는 히브리 민족을 전투종족으로 개량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했고, 체계적인 가나안 공격에 착수했다. '하느님이 약속해준 땅이다.'라는 명령하에 마침내 히브리군이 요르단 강을 넘어 가나안 침략을 개시했으나, 가나안 주민들이 당연히 자신들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맞서 항전했다. 구약 성경 여호수아서 6장에 따르면 이때 여호수아에게 야훼의 계시가 있었다. 요약하자면 성채를 일곱 번 돌고 제사장이 나팔을 불면서 야훼의 영광을 외치면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었다. 다음으로는 백성이 성에 들어가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고 남녀 노소와 가축을 가리지 않고 칼날로 멸했으며 성읍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불사르고 각종 보물과 기구는 야웨의 집 곳간에 두었다고 되어 있다. 이렇게 적으니 설명이 좀 긴데, 한마디로 [[파괴]], [[살육]], [[방화]], [[약탈]]을 했다는 것이다. 예외적으로 히브리의 [[스파이]]들을 숨겨준 [[창녀]](개역개정판은 '기생'으로 번역)인 라합과 그 집에 있던 사람들은 살려줬다고 한다. 살아남은 사람이 라합 일가 만인지, 라합을 따라 살려고 들어온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지는 나와있지 않다. 라합이 자기 일가와 주변 사람들을 살려달라고 요청했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라합]]의 자손에서 [[다윗]]과 [[예수]]가 나왔다. 성서에서는 붉은 줄을 내린 성벽 부분만 무너지지 않아 라합 일가는 살아 남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